안녕하세요 metis 예요^^
몇 해 전 나짱에 갔었는 데,
그 당시 롯데마트에 자주 갔었어요.
왠지 한글이 그립고 마트 중에서도 큰 편이며
한국처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자꾸 가게 되더라고요.
롯데마트는
1층에 일반 먹거리들과 식당이 있고
2층엔 커피와 가공품들을 팔아요.
노니도 만원 정도,
알로에는 5천 원 정도..
대체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커피 시음도 하고 있었는데,
전 세계 커피 생산국 2위답게 다양하고 맛있는 커피들이
잔뜩 있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신랑을 사로잡은 카푸치노
맛보자마자 이거다~며 샀답니다.
코코넛가루도 들어있는지 향긋한 코코넛 향이 좋았어요.
한잔 타서 신랑 줬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합니다.
적당히 달고 맛이 좋아요.
신랑은 카푸치노 한잔 마시면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다면서
아주 좋아하는데요,
보통 사 오는 아치 코코넛 커피랑 비교하면
이 카푸치노가 덜 달아요.
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네요.
제가 잘 못 찾는 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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