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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그립구나

by metis999 2021. 1. 1.

들떠서 ㅋㅋ

사진이 엉망이네요.

흐릿하지만

다이너스티 호텔 침대입니다.

핑크 핑크 하죠.

낡은 느낌이 많이 났지만,

당시

티니안에 있는 유일한 호텔이라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

웰컴 케이크랑 와인도 주셨는데

케이크는 맛없고

와인도.... 맛없고..

버렸습니다.

티니안 수영장입니다.

엄청 넓어서 좋았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오래 놀기는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한 곳이죠.

객실이 수영장 뷰였는데

너무 멋져서 만족했답니다.

 

아들은 여기서 종일 구경했어요.

사진 보니 더 그립네요.

하늘 길 열리면

또 가고 싶은 티니안

사진 보니 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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