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쿠폰이 많아서 쓸 겸 해서 갔는데
딱히 살만한 게 없네요.
그래서 신랑 가끔 마시라고 맥주를 샀는데
칭다오맥주가 1개씩 더 주더라고요.
보통 4개 만원인데,
칭다오맥주는 5개 만원.
신랑이 맛이 괜찮다고 좋아합니다.
중국 칭따오에서 살았던 올케 말에 의하면
현지랑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현지 맥주가 훨씬 찐하고 맛있다고...
기회 되면 현지에서 먹고 싶네요.
집에서 떨어질 날이 없었는데,
요즘은 국산 맥주 좋은 게 많이 나와서
국산 맥주 삽니다.
독특한 맥주가 엄청 많더라고요.
다만, 너무 비싸다는 함정 ㅠㅠ
조금만 저렴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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