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시 사온 느억맘 소스는
베트남에서 분짜를 시켰는데
소스로 나와서 먹고 반해서 사 왔답니다.
생선을 발효해서 만든 베트남 전통 소스인데
맛이 아주 좋아요.
젓갈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맛
한국에서도 판매하는데,
수입이다 보니 비싸요.
그래서 2병 사서 포장 깔끔하게 하고 입국했는데
통과~~~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별다른 제지 없었거든요.
귀국 후 분짜나 반세오 먹을 때 아주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이게 없으면 서운함 ㅎㅎ
맛나서 추천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전역] 성심당 샌드위치 (0) | 2021.02.18 |
|---|---|
| 부산 해운대 할매탕 - 가족탕에 가다. (0) | 2021.02.16 |
| 나트랑에서 연자심 구입했어요. (0) | 2021.02.08 |
| [나트랑] orange tang 내돈내산 솔직후기 (0) | 2021.02.03 |
| [대전] 잉카의 태양 (0) | 2021.01.30 |
댓글